명월료(明月寮 – 종무소)

통도사의 요사로는 중노전 구역에 감로당(甘露堂)ㆍ원통방(圓通房)ㆍ화엄전(華嚴殿)과, 하노전 구역에 명월료(明月寮)ㆍ금당(金堂)ㆍ은당(金堂) 그리고 시탑전(侍塔殿) 등이 있다.

현재 하로전(下爐殿)지역에는 사찰종무를 관장하는 건물들이 집중되어 있다. 즉 현재 종무소로 사용되는 건물은 명월료(明月寮)이다. 

이 건물의 초창은 고려 충숙왕 3년(1316)이며, 경종 3년(1723) 취암대사(翠岩大師)가 중건하였고 1978년에 신축하여 현재 종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은 전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八作)지붕 양식이다. 현재 이곳은 통도사의 본사 및 말사의 종무행정 일체를 관장하는 사무기능을 지닌 종무소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