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광실(塔光室)

주지스님 요사 및 집무실 조선 영조 33년(1757)에 범음대사(梵音大師)가 초창하였다고 전하며 1968년 청하(淸霞)스님이 중건하였다. 건물은 전면 8칸. 측면 3칸으로 주심포 양식으로 되어 있다. 원래는 대웅전 맞은 편에 있으면서 불전(佛殿)에 공양(供養)을 짓던 부엌과 향나무를 쌓아 두던 향적전(香積殿)이 있었다. 설법전 불사 할 때 현재의 위치로 옮겨 졌는데, 지금은 본사 주지스님의 집무실과 거처로 사용되고 있다.

편액 : 탑광실(塔光室)
  • 塵墨劫前成正覺 진묵겁전성정각진묵겁전에 정각을 이루어
  • 恒沙界內化群迷 항사계내화군미항하사속 중생을 계도하네
  • 廓周沙界聖伽籃 곽주사계성가람사계에 성인의 가람을 넓히니
  • 滿目文殊接話談 만목문수접화담눈에 가득한 문수가 담화에 접하니
  • 言下不知開活眼 언하부지개활안언하에 물록 활안이 열리고
  • 回頭只見舊山巖 회두지견구산암머리를 돌려 다만 오래된 산과 바위만 보네.
  • 普賢身相如虛空 보현신상여허공보현의 몸매가 허공과 같으니
  • 依眞而住非國土 의진이주비국토진리에 의지해 주하고 국토가 아니도다
  • 隨諸衆生心所欲 수제중생심소욕중생들이 마음에 좋아하는 것 따라서
  • 示現普身等一切 시현보신등일체넓은 몸을 일체에 평등하게 시현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