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월간 통도 2020년 8월호 (Vol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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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TONGDO                                     무풍한송






















                     種豆得豆 종두득두

                     種瓜得瓜 종과득과






                     복은 한량없이 지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종두득두種豆得豆 종과득과種瓜得瓜라,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오이를 심은 데 오이가 나는 법입니다.

                     종자를 심어야 비로소 열매를 맺듯이
                     복을 많이 짓고 받으려면 끊임없이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받는 복은

                     전생에서부터 이어 온 복을 금생에 누리는 것입니다.
                     그럼 이 복을 다 써 버리면 어떻게 하느냐,

                     내생을 기약할 수가 없습니다.
                     농부는 아무리 흉년이 들어도 내년에 심을 종자를 먹지 않습니다.

                     전생에 복을 지어 지금 받고 있듯이

                     내생에 다시 복을 받으려면 금생에 씨앗을 충분히 심어야 합니다.
                     금생에 열심히 복의 씨앗을 뿌리는 여러분이 참된 불자라 할 것입니다.




                    영축총림 방장  중봉 성파 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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