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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제신문] 양산 통도사 영골비문 경남도 문화재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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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1-06-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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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영골비문 경남도 문화재 지정 신청 


경남 양산 통도사에 모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임진왜란과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보존한 내용 등을 

담은 통도사 영골비문에 대해 양산시가 경남도 문화재 지정을 신청했다. 16일 양산시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보관 중인 영골비문은 가로 30cm 세로 42cm 크기의 한지로 총 9쪽의 서책 행태로 돼 있다.

이 책에는 부처님의 고행과정과 함께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당시 왜적으로부터 통도사에 모신 진신사리

를 보호하게 되는 과정 등이 기록돼 있다. 서산대사가 1600년에 직접 작성했다.


 이 서책에 따르면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부처님 진신사리 보호를 위해 통도사 측이 금강산의 서산대사에게 사리를 

보냈다. 이후 서산대사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이 사리를 태백산과 통도사에 나눠서 모셨다. 또 임진왜란 시기 

통도사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부처님 진신사리를 보호하기위해 사찰 측에서 고군분투한 내용도 기록왜 있다. 

이러한 내용은 통도사 세존비각에 봉안된 석사여래 영골사리 부도비(경남도 유형문화재 제544호)와 북한 소재 

명고려석가금골사리부도비에도 기록돼 있는데 이 영골비문이 이들 비석의 원문으로 추정된다.


 경남도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는 최근 통도사 영골비문건을 심의해 "이 자료는 태백산 부도비와 함께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왔다고 전해지는 부처님 진신사리의 행적을 알려주는 귀중한 사료다. 통도사 세존비각에 있는 비

석 역시 이에 근거해 세워졌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적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이 자료에 표시된 사찰 

인장의 비교조사를 통한 정확한 시대추정이 필요하다면서 자료보완을 요구하고 문화재 지정은 다음 심의에서 논의

하기로 했다. 김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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