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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불교] 울산 해남사, 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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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1-06-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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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남사, 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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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과 민족 교육에 앞장서 온 통도사 울산 포교당 해남사가 시대에 발맞춘 '쉼을 위한 복합문화도량'

으로 발돋움 한다. 


해남사(주지 혜원)는 6월 21일 경내 마당에서 '문화공간 해남 개소식'을 개최했다.


문화공간 해남은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 북카페를 비롯해 2층에는 음악과 영화감상, 문화 강연이 열리는 다목적 강연실이

마련됐다. 또 북카페 앞에 조성된 잔디밭 마당에서는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공연 장소로 활용 될 예정이며 예술인들을 위한

후원도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해남사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현대인에게 필요한 쉼을 제공하고 종교와 구분없이 절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확장 돼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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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들이 편하게 절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1층 북카페 모습


개소식은 경과보고 및 주지 혜남 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들의 추가 등이 진행됐으며 개소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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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산옹 스님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산옹 스님은"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원을 준비한 주지 혜원 스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울산 해남사는 식민지 어려운 시절에 믿음으로 민족을 위호하며 도심포교 도량으로 자리 매김

해왔다. 이제는 변화에 발맞춰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문화공간이 꽃피는 공간으로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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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지 혜원 스님


주지 혜원 스님은 "경술국치 이후 통도사는 전국에 33개의 포교당을 세웠고 해남사는 그 가운데 처음으로 세워졌다. 민족의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함께한 도량이다. 시대에 발맞춘 포교로 어른 스님들의 뜻을 잇는 도량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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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많은 이들의 쉼터를 마련해 주시고 위로를 선사할 공간을 설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문화를

위해 창조적 지혜를 발휘하는 혜원스님께 항상 많은 것을 배운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장소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해남사가 위치한 울산 중구 북정동은 원도심으로 문화 혁신 개발 지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사 앞 100m 가량 떨

어진 동헌(울산 유형문화재 1호)을 중심으로 시립미술관이 올해 문을 열 예정이며 문화 예술전문도서관이 잇따라 들어선다.

또한 조선시대 울산 객사터를 복원하는 공원이 해남사 앞에 새롭게 조성 될 예정이다. 말 그대로 문화혁신 중심 지역으로 

변모된다. 이에 발맞춰 해남사는 종교를 넘어선 문화 도량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시민을 위해 쉼을 제공하는 장소로 발돋움

한다는 의지이다.

주지 혜원 스님은 “해남사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공원이 조성된다. 문화중심센터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포교당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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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각 현판식


한편, 해남사는 이날 경내 앞 마당에서 산신각 현판식을 봉행했다. 해남사 산신각은 지난 6월 14일 점안법회를 개최했으며 

7일간 산신기도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산옹 스님과 주지 혜남 스님,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 원각사 주지 반산 스님,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원오사 주지 정관 스님 등 스님들과 이병호 울산불교신도회장,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박태완 울산 중구 청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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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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