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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말사

통도사 말사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반야암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번지 통도사 내 반야암
연락처 055-382-3211
홈페이지 http://cafe432.daum.net/_c21_/home?grpid=1ON54

본문


극락암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난 골짜기 끝에 자리 잡고 있다.

20여년 간 통도사 강주를 지내셨고, 현재 조계종 고시위원장을 맡고 계신

요산 지안스님이 1999년에 창건하였다.

영축산 동쪽 능선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수려하며

도량으로부터 산의 정상부가 올려다 보인다.

경내에는 법당인 반야보전과 서재 청향당, 누각 세진정,

그리고 요사채 지월당 등이 들어서 있으며

활암거사가 기도를 하며 신심으로 쌓아 놓은 돌탑은

소나무 아래에서 더욱 장엄하고 숭고하다.

또한 지안스님이 손수 심으신 갖가지 꽃과 나무가

계절을 이어가며 다양한 정취를 자아낸다.

반야보전은 네 귀퉁이에 흰코끼리가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특색이며

내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 봉안 되어 있다.

늘푸른 소나무 숲 아래에는 칠층석탑과 오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밤마다 달의 숨소리가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도량이다.

반야암의 큰 법당인 '반야보전'

황토방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

차안과 피안을 잇는 깨달음의 길이다.


겨울 소나무와 수행처

눈 덮인 도량은 한 점 소리도 없이 반야에 잠들어 있다.

'세진정'은 속세의 번뇌티끌을 씻어낸다는 의미를 지닌 누각이다.

여름날 물소리와 더불어 사색에 잠기면, 그 자리 그대로 보리의 도량이 된다.



소나무와 세진정은 서로가 서로의 자리를 넘어서지 않으면서도

다시 서로가 자리를 내어주는 사사무애의 도리를 현시하고 있다.


언덕에서 동쪽 능선을 바라본 모습

멀리 보이는 소나무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느껴진다.


이어 선 지붕들이 산사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지안 큰스님의 요사채 지월당 앞마당은 햇살이 가장 먼저 비치는 화엄의 자리이다.

8층 석탑은 바르게 보고 바르게 선정에 들어가는 8정도를 설법하고 있다.